펀타스틱 씨어터는 즉흥극과 코미디를 통해 개인과 팀이 자신감을 키우고, 창의성을 발휘하며, 효과적으로 소통할 수 있도록 돕습니다. 우리는 배움, 성장, 그리고 협력을 위한 안전하고 즐거운 공간을 제공하고 또한 즉흥극과 코미디 커뮤니티를 지원하며, 공연자와 관객이 함께 즐기며, 성장할 수 있는 기회를 창출하고 있습니다.
알렉스 박은 오랫동안 글로벌 금융 현장에서 리더십과 조직의 변화를 이끌어온 전문가였습니다. 하지만 그는 마음 한켠에 다른 질문을 품고 있었습니다. “사람이 진짜로 성장하는 순간은 언제일까?” 그 답은 책상 위 보고서가 아니라, 무대 위 ‘즉흥’에 있었습니다. 대본도, 예측도 없이 그 순간의 자신을 믿고 내딛는 한 걸음. 거기서 사람들은 진짜 웃음을 터뜨리고, 두려움을 넘어가고, 새로운 자신을 만나게 됩니다.
그 경험을 한국에서도 나누고 싶어 2015년, 알렉스 박은 펀타스틱씨어터를 만들었습니다.누구는 공연자로, 누구는 학생으로, 누구는 기업 팀원으로 찾아옵니다. 하지만 모두가조금 더 용감해지고 조금 더 창의적이 되고 조금 더 서로에게 마음을 엽니다. 그가 믿는 단 하나의 문장: “사람은 연결될 때 변화합니다.”
지금 이 순간에도 알렉스 박은 무대와 삶을 잇는 다리를 만들며 누구나 자신의 가능성을 마음껏 펼치는 그런 세상을 함께 꿈꾸고 있습니다.
즉흥 연극(Improv)은 대본 없이, 배우들이 즉석에서 장면과 대사를 만들어가는 공연 스타일로, 종종 관객의 제안에 기반합니다. 단순한 엔터테인먼트를 넘어, 즉흥 연기는 현재 기업 및 교육 환경에서 중요한 교육 도구로 인정받고 있습니다. 구글(Google), 페이스북(Facebook), IBM과 같은 기업들은 창의성, 팀워크, 문제 해결 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즉흥 연기를 활용합니다. 하버드(Harvard), 스탠퍼드(Stanford)를 포함한 주요 비즈니스 스쿨에서는 리더십 및 커뮤니케이션 과정에 즉흥 연기를 접목하고 있습니다. 티나 페이(Tina Fey), 스티브 카렐(Steve Carell), 로빈 윌리엄스(Robin Williams)와 같은 유명 인사들도 즉흥 연기가 적응력과 자신감을 키우는 데 큰 도움이 되었다고 평가합니다. 즉흥 연기는 즉각적인 사고, 적극적인 경청, 불확실성을 받아들이는 능력을 길러주며, 무대뿐만 아니라 실생활과 직업적인 환경에서도 필수적인 기술로 자리 잡고 있습니다.
10년 전 설립된 펀타스틱 씨어터는 한국에서 유일하게 즉흥 연극과 코미디를 전문으로 하는 공식 등록 극장입니다. 서울의 중심, 용산에 위치한 이 극장은 공연자와 학습자 모두에게 독특한 공간을 제공합니다. 예술가, 트레이너, 코치, 기업 전문가, 학생 등 다양한 배경을 가진 사람들이 이곳에 모여 공연, 개인 성장, 직업적 개발을 위한 목표를 추구합니다. 단순한 공연장을 넘어, 즉흥 연극과 코미디 교육, 정기 공연, 기업 리더십 워크숍을 제공합니다. 또한, 역할극(Role-Playing) 프로그램을 통해 기업 및 조직의 전문가들이 커뮤니케이션, 적응력, 팀워크 역량을 키울 수 있도록 돕습니다. 펀타스틱 씨어터는 즉흥 연극과 코미디의 힘을 통해 창의성, 학습, 그리고 변화를 이루는 중심지입니다.